제목 |
우리집 보약 구전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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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1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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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집 보약으로 세번째 구매하는 구전녹용입니다. 우리 가족은 오랜기간 동안 해외거주중입니다. 아이가 어려서 부터 낮선 환경과 언어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비염을 달고 살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편도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워가며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코피를 쏟아가며 열심히 공부하여 잛은 기간안에 영어와 학교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피가 자주 나고 체력도 약해졌고 비염과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있어 성장기에 보약을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여 여러가지를 알아 보았지만 좀처럼 마음이 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정관장 홍이장군을 지속적으로 먹이면서 면역력이 종아지려니 했지만 별로 큰 효과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구전녹용 광고를 보게되었고 녹용을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구매해서 먹여 보았습니다. 확실히 비염증상이 호전되었고 손발에 땀나는 증상도 좋아졌으며 부쩍 큰 것이 녹용의 효과를 많이 본것 같습니다. 그후로 철마다 구매해서 복용하고 있고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집사람도 몸이 약해 녹용을 비롯한 갖은 보약을 두루 섭렵(?)하였고, 구전 녹용을 먹어본 결과 두말 없이 계속 복용하는데 대찬성입니다. 집사람은 약효가 좋은 것은 몸으로 바로 알아차리는 특이체질인데 구전녹용은 먹어보더니 진하고 약효가 좋다며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녹용등 보약을 구매하는 과정은 보통 한의원에서 진맥 후 짓게 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한의원에서 진맥 후 짓는것은 진단은 잘 할 줄 몰라도 처방된 약재에 대한 검증은 믿음이 잘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약재가 들어가는데 결국 한의사도 한약 도매상에서 구매하던지 의뢰하여 탕약을 만들것인데, 약재에 대해 유통 전과정을 관여하는 것이 아닐 뿐더러 제조 시설 또한 보유하지 않은 것이 일반적일 것을 생각하면 전문적으로 재료를 수급하는 구전녹용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을 하되 약까지 직접 만들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그러나, 구전녹용의 단점도 있는데 양에 비해 비싸다는 것입니다. 일반 녹용 탕재의 절반양에 해당하는 양으로 2박스를 복용해야 한재 먹는 것 같은 양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한 녹용만큽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말고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면 조금 비싸더라도 계속 찾게되는 구전녹용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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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김 병윤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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