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 구전녹용 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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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편도선을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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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작성일2016.06.10 |
내용필수 |
선생님, 저는 1956년생으로, 올해 만 60세입니다.
중1(?) 때, 그러니까 14세 즈음에 편도선을 떼어냈습니다. 감기 걸리면 편도선이 많이 붓고 열이 나서 숨쉬기가 불편했거든요. 또 그때는 저처럼 편도선을 떼내는 일이 흔히 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맹장을 떼내는 일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감기는 더 자주 걸리고(1년에 3~4번) 한 번 걸리면 20일은 약을 먹어야 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 30일은 걸립니다. 기침, 가래, 콧물 등이 주증상이지요. 미세먼지 때문에 가래 삭히는 약(시럽)도 오래 먹었습니다. 또 이석증이 있어(20년 전쯤에 시작됨) 몸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과로, 불면증 등도 있습니다. 편도선을 도로 붙일 수는 없으니,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몸의 면역이 많이 떨어져, 종이에 베여도 잘 낫지가 않습니다. 좋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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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관리자 2016.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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