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다. 초복과 중복이 들어있는 달이다. 말만 들어도 덥고 땀이 흐를것 같다. 그래서 더운 여름을 생가해보았다. 바로 구전녹용이다. 금년 여름도 무사히 잘 버티며 건강을 지켜줄 나의 친구 구전녹용순에게 기대해본다. 시원한 가을이 머릿속에서 맴돈다. 순과 매일 친구가 되다 보면 또 기다리다 보면 시원한 그날이 오겠지 ....
순이라는 글자가 맘에 든다. 구전녹용순을 두 박스 구입했다. 하루 하루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기대하면서 순을 선택해보았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게 또 있겠는가? 왠지 뒤가 든든하다. 순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 이제 내년이면 칠십이다. 앞으로 건강을 최고로 생각하며 살아가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