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7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아, 그간 열심히 앞만보며 달려왔구나~ 싶어서 주문했어요^^ 어머님과 같은 생일.하나뿐인 우리 딸도 이날 태어났죠 ㅋ 일단 순한 녹용으로 적응한뒤 생일마다 주문해보려고요ㅎㅎ

공부와 일을 병행하다보니 체력이 허덕허덕했는데

구전녹용 하루 한 포씩 먹다보니 아침부터 피곤하고 기력없는 것은 전보다 덜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녹용을 첨 먹어보는지라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몸에 잘 맞아서 앞으로도

계속 사서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 영웅이 담요보니 기분이 두세배 업 되서 효과가 두배 세배

나타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담요 이벤트는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담요 모으고 싶어요! 

영웅이도 마시는 구전녹용 ㅋㅋ평생 함께할게요!  

초등학교 2학년 여아를 둔 엄마이기에

또래 보다 작은 것 같아 늘 마음이 쓰였다.

구전녹용 금지옥엽이 도착한 날

너를 위한 선물이라고 했더니

한약이냐며 냄새가 싫다고 하더니

이제는 제법 곧잘 먹는다.

좋은 거 먹고 효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8월 신사옥으로 발령이 나면서 새벽 5시에 출근길에

오르는 남편에게 추석 선물로 통크게 한 번 쐈다.

구전녹용 순으로.

피로에 지쳐있던 남편이 활력을 찾아 가는 모습에

왠지 선물을 잘한 내 자신이 뿌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