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평생 내 삶을 뒷받침해줬던 아내에게 보답해주고 싶었습니다
옷이나 화장품등의 치장품 선물울 한사코 사양해왔던 아내가
구전녹용을 선물했더니 순순히 받아들였습니다
기쁨을 크게 표시내진 않았지만 내심 만족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도 녹용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거기에다 구전녹용이라하면 왠지 전통보약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내 기분인지 모르지만 이후 나를 대하는 아내의 태도에 부드러움을 느꼈습니다
일상에서 순탄한 가정 분위기를 느끼며 선물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고무된 기분에 맞벌이 하느라 고생하는 며늘 아이의 지친 모습을 떠올리고
구전녹용 선물로 기를 살려주기로 했습니다
한호와 감사의 인사를 찐하게 받았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기쁨을 주고 받는 행사로 이어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두번째 구입하네요
포장 넘 꼼꼼하고 쇼핑빽까지 보내주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