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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추석 선물, '녹용'보다 '원용(元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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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28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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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90400154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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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로 설 명절에는 홍삼이 인기 건강식품으로 꼽히지만 이 시기엔 상대적으로 녹용의 판매량이 더 높아진다. 환절기는 물론 겨울철을 대비하는 대표 보양식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품질부터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최고’라고 자부하는 제품들이 시중에 쏟아지면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녹용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한 가지 ‘원산지’만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품질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사슴의 사육 환경에 따라 녹용의 품질도 크게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