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방연구소는 지난 8월 초 출시한 직후 품귀 현상이 벌어졌던 '구전 녹용 진'이 두 달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재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구전 녹용 진은 기존 구전 녹용의 제품군들보다 녹용의 농도 및 함량을 증량해  국내산 천연재료들과 황금비율로 배합한 100% 농축액이다. 제품에 함께 동봉된 수저로 떠서 그대로 섭취하거나 온수에 녹여 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 녹용 진은 고품질 제품이라 가격이 고가임에도 지난 8월 초에 출시되자마자 며칠 만에 품절됐다"며  "품절 후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지며 품귀현상이 벌어져 연구소 직원들 모두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빠르게 재출시하고 싶었지만 구전 녹용 진은 제조 과정이 특별하고 오래 걸리는 제품이라 재출시되기까지  두 달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면서 "더욱 엄선된 재료를 선별해 고품질 제품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중략)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