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방연구소는 세련된 케이크 박스 디자인의 '구전 녹용 복세편살 30 GIFT 세트'를 지난달 22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 녹용 모든 제품의 품질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았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구전 녹용 복세편살 30 GIFT 세트는 철저하게 선물용 컨셉으로 기획된 스페셜 한정판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곧 다가올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용 선물과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한다면 예쁘게 포장된 녹용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으로 만든 복세편살 30 GIFT 세트는 가로 3cm, 세로 11.5cm 크기의 스틱형 제품 30개가 10개씩 3박스로 구성돼 있다. 담배 곽 크기의 개별 박스는 주머니에 휴대가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녹용을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된 상대 부위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생강, 대추, 홍삼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 녹용을 달이는 과정에서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