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저희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러시아산 녹용이 가장 깊게 농축되어 담긴 떠먹는 농축액 ‘구전녹용 진(眞)’ 제품을 선물로 전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편강한방연구소 서예원 대표께서 직접 꾹꾹 눌러 쓴 정성스런 손편지도 함께였죠.     

 

오*송 고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편강한방연구소 대표 서예원입니다.

그간 저희 구전녹용(口傳鹿茸)에 보내주신 오*송 고객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불쑥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봄 향기가 가득했던 지난 2016년 5월, 오*송 고객님께서 저희 구전녹용과 처음 인연을 맺으셨는데요.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도 꾸준한 오*송 고객님의 모습에 저희는 진심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을의 오솔길이 시작되는 10월의 어느날,

오*송 고객님께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내부 회의가 있었고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자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오*송 고객님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편강한방연구소에서 가장 깊고 진하게 러시아 원용(元茸)을 농축해 달여낸 ‘구전녹용 진(口傳鹿茸 眞)’을 정성스레 전해드립니다.

구전녹용을 믿고 꾸준히 구매해주시는 오무송 고객님 덕분에 저희 편강한방연구소 임직원들은 진심으로 큰 힘과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하고 있구나.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합니다.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해도, 늘 변치 않는 편강한방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오*송 고객님! 언제나 몸 건강하시길 소망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11월

편강한방연구소 대표 서예원 올림

편지를 보내고 며칠 뒤, 이렇게 정성스런 인증샷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운 부탁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감사의 편지를 준비하면서, 저희 편강한방연구소 임직원들은 다시 한 번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과 동시에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간 받은 사랑만큼 정성스런 제품을 만드는 편강한방연구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