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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편강한방연구소 "녹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원기회복과 떨어진 체력 증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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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2.05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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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년 전에 저술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녹용은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피의 흐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즉, 녹용은 예로부터 원기회복과 떨어진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효능만큼 오해도 많은 게 사실이다. ‘녹용을 잘 못 먹으면 흰 머리가 난다’, ‘살이 찐다’, ‘간에 안 좋다’, ‘녹용이 안 맞는 체질이 있다’ 등 검증되지 않은 속설이 많아 소비자들은 선택을 망설이게 된다. 러시아산 원용으로 만든 구전 녹용을 판매중인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녹용에 대해 오해 섞인 문의를 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하지만 모두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근거 없는 속설”이라며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단정적으로 말 할 수는 없지만 잘 못 알려진 녹용의 속설에 대해 여러 논문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한약 제조 전문가 김명규 한약학 박사는 “녹용 섭취가 비만, 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아니다’라고 정답처럼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다만 녹용의 독성에 관한 해외 연구 현황을 검토한 결과 ‘90일간의 녹용의 투여 후 간독성 반응’에서 아무런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고 녹용 섭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