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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관세청, 녹용 2019 수입가격 공개...최고가는 러시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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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13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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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11&aid=0001099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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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수입가격이 공개됐다. 2019년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뉴질랜드, 중국 등 주요 녹용 수입 국가 중 러시아산 녹용이 수입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산 녹용전지 수입가격은 kg당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약 62% 수입 가격이 높았다. 러시아산 녹용이 최고가로 수입되는 관세청 발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져 왔다. 러시아산 녹용은 팁을 포함한 분골의 영양분이 풍부하고 상대, 중대, 하대까지 크기가 일정한 편이다. 또한 겨울 평균 영하 30°C와 광활한 대초원의 생장 환경이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녹용 역시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구전 녹용 판매처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재작년 7월 3일 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인 송해가 전속모델인 구전 녹용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의 겨울은 추운 날씨를 이겨낸 러시아 사슴의 영양소와 에너지가 몸 전체와 뿔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