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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구전 녹용 전속 모델 방송인 송해, "건강식품 도움으로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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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16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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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20011500141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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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입원했던 구전 녹용 전속 모델 방송인 송해(93세)가 건강을 회복하며 퇴원했다. 송해는 "내 나이가 구순(九旬)을 훌쩍 넘었는데 전국을 누비며 활동 하고 있다."라며 "내 나이쯤 되면 잔병에 걸려도 회복이 쉽지 않은데 나는 그동안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녹용 같은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은 게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내 빠른 회복에 병원에서도 놀라더라. 역시 좋은 것을 먹는 게 정말 중요하다. 이제 곧 설 명절인데 가족들과 좋은 것들 잘 챙겨 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면역력 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녹용'의 위상은 이제 홍삼 못지않게 대중적으로 높게 자리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62%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용(元茸)이라고 불리는 러시아산 녹용은 팁을 포함한 분골의 영양분이 풍부하고 상대, 중대, 하대까지 크기가 일정한 편이다. 또한 겨울 평균 영하 30°C와 광활한 대초원의 생장환경이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 SCOPUS급 저널인 JPBA(의학 및 생물의학 분석 저널)에 2014년 게재된 'Bioactive components of velvet antlers and their pharmacological properties'에 의하면 "벨벳 사슴뿔의 면역 체계 기능 향상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2000여 년 전에 저술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녹용은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여 피의 흐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러시아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구전 녹용 판매처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녹용에 대한 과학적 논문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되는 것 같다."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녹용 선물세트를 문의하는 소비자들의 전화가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