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교차가 심해지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가운데 녹용, 홍삼 등 건강식품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편강한방연구소는 침향과 러시아산 녹용 그리고 국내산 산양삼이 주원료로 쓰인 고품질 '환' 제품 편강 정진단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침향이란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자가 치유를 위해 스스로 수지를 분비하는데 오랜 시간 침착되어 단단하게 이뤄진 덩어리를 일컫는다.  사향, 용연향과 더불어  세계 3대 향 중 하나인 침향은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왕 19명의 실록에 기록될 만큼 예로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졌다.   또한 주 원료중 하나인 러시아산 녹용은 겨울 평균 영하 30도를 이겨내고 생장한 사슴의 영양소와 에너지가 뿔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산 녹용은 뉴질랜드산 보다 고가에 거래 되고 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