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즌, 박승우)’에서 구전녹용 매장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수(김진우 분)가 구존녹용 매장을 찾아 녹용을 구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광수(김진우 분)는 엄마 홍세라(송옥숙 분)의 심부름으로 임하윤(조연호 분)의 녹용을 구매하러 갔다. ​   이 장면에서 “7살짜리 애가 먹을 녹용 좀 주세요. 애가 밥도 안 먹고 비실비실해요”라고 주문했다. 매장 점주가 구전녹용을 꺼내주며 ‘효과보고 또 온다’고 말하자 광수는 ‘장사가 잘 되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실제 모델이 된 녹용 구전녹용은 편강한방연구소의 대표상품으로 MBC 행복을 주는 사람, SBS ‘사랑이 오네요’ 등 꾸준한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면서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어린이 녹용 ‘구전녹용 금지옥엽’은 합성첨가물 없이 천연 아카시아꿀을 첨가해 아이들의 기호성을 높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정감가는 캐릭터 김광수를 통해 구전녹용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극중에서 녹여낼 구전녹용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녹용 중 가장 고가 수준의 러시아 녹용을 함유한 제품이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러시아 녹용 중에서도 사슴이 살기 적합한 자연환경에 위치한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 제품 품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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