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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선] '이동국 딸' 수아, 임영웅 담요 누워 팬심 공개 "좋은 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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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12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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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수아가 임영웅 팬심을 드러냈다. 수아는 임영웅 담요에 누워 임영웅을 향한 그리움을 쏟아내 엄마 이수진 씨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축구선수 이동국 딸 수아가 여전한 '임영웅 앓이'를 드러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쑥스러워 한마디도 모하고 잘 때는 선물받은 임영웅 삼촌이랑 뭐라뭐라 대화도 하는 것 같고 꼭 붙어 자기 있기? 없기?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진다는 '임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임영웅 사진이 박힌 구전녹용 담요 위에 누워서 임영웅의 모습을 그리움의 눈길을 보고 있는 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 씨는 해시태그로 "우리 수아 어쩌면 좋지. 좋은 걸 어떡해. 엄마가 봐도 넘넘 멋진 걸"를 달며 수아의 임영웅 앓이를 납득했다. 앞서 수아는 피자도 임영웅이 선전하는 히어로피자만 먹으며, 다 먹은 임영웅 피자 박스를 버리지 못해 책상 앞 벽에 달아놓는 등 못 말리는 임영웅 팬심을 드러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