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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홈쇼핑인가 유튜브인가... 대세 된 '라이브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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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01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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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채팅하면 물건 구매... 모바일에 능한 MZ세대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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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방송 시간을 잡기 여의치 않거나, 길거리 로드숍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들기도 한다.
임영웅을 모델로 내세운 구전녹용의 경우 지난 9월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 시도해 2시간 만에 무려 5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중요한 건 신뢰도, 소셜 미디어상에서 라이브 판매가 우후죽순 일면서 이들을 부정적으로 일컫는 '팔이피플(판다는 뜻과 사람들의 합성어)'이란 조어도 생겨났다. 일부는 마치 '떴다방'처럼 그럴싸하게 차려놓고 불법 거래하듯, 통신판매업 신고도 하지 않고 판매하면서 교환 환불도 안해준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자체에서 시도하거나, 유명 유통업체와 손잡고 진행해 교환, 환불이 가능한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