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편강한방연구소의 녹용, 구전녹용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에서 생산하는 모든 녹용 제품에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이 함유되어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측은 사슴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러시아 지역 중에서도 사슴으로 유명한 아바이스크 농장을 방문, 직접 사슴의 상태와 녹용 생산 과정을 확인했다. 그 결과 상품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고가의 러시아 녹용을 구전녹용 전제품에 넣은 것은 오로지 '제품의 품질'을 위한 선택이었다. 제품력을 높이기 위해 원재료의 원산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여기에 하나의 사슴 뿔에서 나오는 양이 적어 귀하고 비싼 녹용의 끝 부위, '분골'과 '팁'까지 넣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녹용 특유의 텁텁한 맛을 없애주는 각종 합성첨가물은 완전히 배제했다. 녹용의 건강한 맛으로만 승부수를 내건 선택이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합성 첨가물은 물론 천연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깊고 진한 맛을 내는 구전녹용과 순한 맛의 구전녹용 순, 초중생이 먹을 수 있는 구전녹용 금지옥엽, 그리고 최근 출시한 만 3~6세 유아용 구전녹용 당금아기까지 총 4가지 라인 전제품에 모두 합성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이와 함께 최근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구전녹용 금지옥엽 제품의 검사 성적서를 공개하고 있다. 시험 항목은 총 5가지로 타르색소와 카드뮴 등 유해성분이 모두 불검출되었으며 납, 세균수, 대장균균 등에 대해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녹용과 함께 함유되는 홍삼 등 원재료는 모두 국내산으로 믿고 드실 수 있다"며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도 원재료 우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몸에 조금이라도 유해할 수 있는 합성성분은 일절 넣지 않은 건강한 제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전했다.   한편, 구전녹용은 명동에 위치한 ‘편강도원’에 입점, 각 제품을 직접 무료 시음할 수 있다.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