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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프리미엄 녹용'에 홍삼·삽주 등 더해… 건강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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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14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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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1/2017121101818.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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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예로부터 대표적인 원기회복 재료로 알려진 홍삼과 녹용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겁다. 편강한방연구소 구전녹용은 국내 수입되는 대표적인 뉴질랜드산 녹용과 러시아산 녹용 중에서도 프리미엄 녹용이라 불리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이 전량 함유된 제품이다. 여기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 삽주, 복령, 숙지황 등 국내산 재료 9가지를 더했다. ◇대자연 속 약초 먹고 자란 녹용 러시아 녹용은 으뜸 '원'자를 써 원용이라 불리며 한의원에서는 러시아 녹용을 넣어 만든 공진단 등을 고가에 판매하기도 한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러시아 녹용 중에서도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의 녹용은 러시아 현지 언론에서도 소개할 정도로 품질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제품의 품질을 위해 직접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을 방문해 깐깐한 전수 조사를 거쳐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해발 2000m의 고지대에 영하 30~40도를 웃도는 기후로 사슴이 자라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바이스크 농장은 평지가 아닌 산 여러 개가 모두 농장이다. 이곳의 사슴들은 드넓은 대자연의 환경을 뛰어다니며, 도처에 널린 산작약과 같은 약초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아 녹용의 품질도 우수하다. 녹용의 골밀도는 사슴의 생장환경과 품종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원용은 혹한을 버티며 조직을 조밀하게 만들어 골밀도 또한 다르다. 구전녹용의 모든 녹용은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의 인증을 받은 것인지 확인한 후에 사용한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