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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강인한 생명력 녹아있는 녹용… 기력 필요한 봄철, 몸에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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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18 | 편강한방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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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6/2018041601692.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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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흔히 나타나는 춘곤증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철을 맞아 갑자기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 변화에 생체 리듬이 즉각 적응하지 못해 나타난다. 특히 봄은 취직과 입학, 인사이동 등 신상과 관련된 변화가 많은 시기다. 이때 우리 몸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신체적으로 피곤함을 느낀다. 때로는 입맛이 없고, 현기증, 두통, 소화불량,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우리 조상이 한 해의 시작인 봄에 보약으로 건강을 유지해온 지혜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수사슴의 어린 뿔을 잘라 말린 '녹용(鹿茸)'은 대표적인 보양 식품으로 꼽힌다. 최고(最古) 본초 전문서인 중국의 '신농본초경'에는 녹용이 신체 강장, 질병 예방,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이외에도 ▲체력 유지 ▲체질 개선 ▲영양 보급 ▲성장 및 발달 등 건강한 신체 활동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봄을 맞아 기력을 보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편강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구전녹용'을 추천한다. 구전녹용의 주재료는 러시아산 녹용이다. 러시아산 녹용은 으뜸 '원'자를 써 원용(元茸)이라 불릴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국내 녹용시장에서 주목받는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 녹용이 2배 이상 비싸다. 몇몇 한의원에서는 공진단 등에 러시아산 녹용을 넣어 고가에 판매하기도 한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