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의 특성상 거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을 하고 작업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많은 편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 후두도 많이 부웠구요 시력도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저도 저지만, 혼자 계신 장모님도 몸이 안 좋으셔서 몸도 붓도 많이 힘들어 하셨죠..
한의원에 가서 머리통증과 부종을 알아 보던 중에 녹용에 대해서 알려주시더군요 녹용을 복용하면 좀 나아 질거라는 ....
가격을 물어보니.. 러시아 녹용한약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하...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대출이자와 애들 등록금 학원비가 고정적으로 나가는데 너무 큰 비용이 더 나가야 하니.. 좀 망설여 지더군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녹용한약 먹는걸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건강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아 여기저거 인터넷을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아봐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었죠.. 인터넷에서도 거의 포기 하다시피 하고 마지막으로 검색을 하니 구전녹용이 사이트에 나왔습니다.
내용을 보고 동영상을 봤습니다. 믿음이 가더군요
가격을 보니 놀라웠습니다. 첨에 말한 녹용한약 값보다 너무나 저렴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한번 먹어보자"라는 맘에 2박스를 주문했습니다. 한박스는 제가 먹고 나머지 하나는 장모님을 드렸습니다. 집사람이 고맙다고 하더군요..^^
일주일정도 복용중입니다.
복용후 바로 몸이 달라졌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불면증으로 늦게까지 잠을 못자는데 그럴때마다 아침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상하게 아침이 개운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라고 생각될 때 저희집에 장모님이 오셨습니다. 몸은 어떠시냐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장모님이 웃으시면서 좀 살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간만에 웃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것이 구전녹용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복용 후 이런 모습을 뵌거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는 일단 두달 먹어 보려 합니다. 장모님과 함께요.. 빨리 더 좋아졌으면 하지만, 순리가 있겠죠?
감사합니다.